‘나혼산’ 안재현 “5년 전부터 몸 나빠져…영양제만 한 달에 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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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무지개 라이브'에 떴다.
1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41회에서는 안재현의 '무지개 라이브', 이주승의 '자기 계발로 비수기 극복' 편이 전파를 탔다.
안재현은 "원래 몸이 많이 약했었는데, 4년인가 5년 전부터 몸 상태가 더 나빠졌다. 그래서 영양제를 먹기 시작했는데 한 달에 50만 원이나 되더라. 건강을 위해 의사 선생님이 추천해 주신 토마토 등을 먹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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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무지개 라이브’에 떴다.
1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41회에서는 안재현의 ‘무지개 라이브’, 이주승의 ‘자기 계발로 비수기 극복’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재현이 “뚱땡이”라고 하며 반려묘 ‘안주’를 불렀다. 이때 편안하게 앉아 창밖을 바라보던 고양이가 그를 쳐다봤다. 무지개 회원들은 ‘안주’의 모습을 보고 “패딩 입은 이장우”라며 귀여워했다.
안재현이 영양제를 잔뜩 챙겨 먹자, 전현무가 “너무 많이 먹으면 신장에 안 좋은 거 알지?”라며 걱정했다. 이에 안재현이 “그래서 안 좋은가?”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그럼 신장에 좋은 영양제를 먹어”라며 웃음 지었다.
안재현은 아침으로 방울토마토, 커피, 아몬드 음료, 블루베리를 먹었다. 그는 “하루에 한 끼밖에 안 먹는다. 배가 안 고프다”라고 말해 ‘팜유’ 전현무, 박나래를 놀라게 했다. 샤이니 키가 “동지다”라며 반기자, 코드 쿤스트가 “난 요즘 배고파”라며 현재 몸무게가 73kg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안재현은 “원래 몸이 많이 약했었는데, 4년인가 5년 전부터 몸 상태가 더 나빠졌다. 그래서 영양제를 먹기 시작했는데 한 달에 50만 원이나 되더라. 건강을 위해 의사 선생님이 추천해 주신 토마토 등을 먹게 됐다”라고 전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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