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편해" 안재현, 밥도·술도 혼자..싱글 라이프 공개[나혼자산다] [별별TV]

이예지 기자 2024. 4. 1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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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안재현이 프로 혼밥러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안재현이 출연,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평소 혼밥을 즐긴다는 그는 "웬만하면 혼자 먹는 편이다"라고 '혼밥 러버'의 면모를 보였다.

'소식좌' 안재현은 '나홀로 소맥'을 즐기며 혼자만의 시간을 알차게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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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안재현이 프로 혼밥러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안재현이 출연,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소식을 즐기고 아껴쓰는 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그는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오롯이 고기맛에 집중하는 '프로 혼밥러'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애완묘 안주와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마치고 돌아온 안재현은 안주를 집에 내려놓자마자 곧바로 식당으로 향했다. 평소 혼밥을 즐긴다는 그는 "웬만하면 혼자 먹는 편이다"라고 '혼밥 러버'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혼자서도 냉동 삼겹살과 소맥(소주+맥주)을 편안하게 즐기는 그의 모습은 패널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안재현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오로지 맛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키는 "저기 맛집이다. 저 맛을 아니까 더 못참겠다"고 부러워했다.

고기 한점을 오랫동안 음미하며서 씹는 안재현은 "빨리 먹으면 맛을 못 느낀다. 오래 씹으면서 그 맛을 음미하려고 한다"며 자신만의 먹방 신념을 밝히기도. '소식좌' 안재현은 '나홀로 소맥'을 즐기며 혼자만의 시간을 알차게 채웠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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