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 하승진보다 크다"…'파묘' 日 장군 귀신 役 배우, 진짜 8尺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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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관객 영화 '파묘'의 일본 8척(尺) 장군 귀신 역 배우 김병오가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김병오는 오는 15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파묘'의 반응이 좋아 영화와 예능 쪽에서 연락이 온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김병오는 '파묘'에 캐스팅된 계기와 영화 촬영 중에 일어난 주연 배우 최민식, 김고은과의 일화 등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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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1000만 관객 영화 '파묘'의 일본 8척(尺) 장군 귀신 역 배우 김병오가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김병오는 오는 15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파묘'의 반응이 좋아 영화와 예능 쪽에서 연락이 온다는 근황을 전했다. "하승진 형이 221.6㎝이고 저는 공식적으로 220.8㎝"라고 키를 공개했다.
거대한 체구로 시선을 압도하는 김병오를 보고 두 보살은 "중앙대에서 농구했지?", "하승진이 될 수 있었는데 김병오가 됐다고 인터뷰를 많이 하더라"라며 환영했다.
두 보살과 나란히 선 김병오는 서장훈마저 가리는 설레는 키 차이를 보여줬다. 자신의 얼굴만 한 김병오의 손바닥에 이수근은 "생각보다 많이 크다"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김병오는 '파묘'에 캐스팅된 계기와 영화 촬영 중에 일어난 주연 배우 최민식, 김고은과의 일화 등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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