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페스티벌 두바이’ 개막…한복·인공지능 패션 플랫폼 등 선보여

박석호 2024. 4. 12. 2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패션에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등의 신기술을 접목한 B2B 플랫폼을 선보이는 'K컬처 페스티벌 두바이 2024'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현지시각 12일 개막했습니다.

페스티벌을 준비한 전태수 세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오늘 행사를 계기로 한국의 패션 작품에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각 디자이너의 활로를 열어주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패션에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등의 신기술을 접목한 B2B 플랫폼을 선보이는 'K컬처 페스티벌 두바이 2024'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현지시각 12일 개막했습니다.

두바이 미디어시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두바이 정·재계와 문화계 고위 인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행사 첫날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는 패션 디자이너 홍은주 씨가 한복을 주제로 연출한 K패션쇼가 열렸으며, 특히 한복 디자이너 황이슬 씨기 한복과 중동의 전통 의상을 접목해 만든 개량 한복 등도 소개됐습니다.

이어 오는 13일 열릴 'K스타트업 비즈니스 데이'에는 패션을 매개로 AI와 블록체인을 이용해 만들 플랫폼 개발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가과 두바이 투자자 간 상담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페스티벌을 준비한 전태수 세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오늘 행사를 계기로 한국의 패션 작품에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각 디자이너의 활로를 열어주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