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4년 전부터 건강 많이 안 좋아‥영양제값 1달 50만원”(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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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지난 건강이상을 고백했다.
안재현은 "제가 원래 몸이 약했는데 4년인가 5년 전부터 많이 안 좋더라. 그래서 영양제 가격이 한 달에 50만 원이 넘게 나오더라. 선생님께 여쭤봤다.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이 있겠냐고, 영양제는 과하다고. 그래서 추천받은 게 토마토와 블루베리다. 아몬드음료에 토마토를 먹으면 배가 꽉 차고 든든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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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지난 건강이상을 고백했다.
4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1회에서는 배우 안재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안재현은 아침부터 영양제를 한가득 챙겨 먹더니, 방울토마토 몇 알을 집어먹고, 냉동 블루베리를 넣은 아몬드 음료와 커피로 아침 식사를 했다.
안재현은 너무 조금 먹는 것 아니냐는 걱정에 "하루 한 끼밖에 잘 안 먹는다. 배가 안 고프다"고 밝혔다.
이에 키가 자신들 과가 왔다며 반가워하자 코드쿤스트는 "난 요즘 고프다. 난 지금 73㎏"라고 자랑했다. 코드쿤스트는 체중이 71㎏라는 안재현에게 "좀 찌셔야겠다"고 조언하며 소식좌를 벗어난 기쁨을 만끽했다.
영상 속 안재현은 적은 양을 먹고도 "배불러"라고 혼잣말 해 또 한번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안재현은 "제가 원래 몸이 약했는데 4년인가 5년 전부터 많이 안 좋더라. 그래서 영양제 가격이 한 달에 50만 원이 넘게 나오더라. 선생님께 여쭤봤다.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이 있겠냐고, 영양제는 과하다고. 그래서 추천받은 게 토마토와 블루베리다. 아몬드음료에 토마토를 먹으면 배가 꽉 차고 든든하더라"고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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