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푸마, 글로벌 캠페인 ‘YEAR OF SPORT’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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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10년만에 대대적인 글로벌 캠페인 'YEAR OF SPORT'를 전개하며 스포츠 브랜드로서 정체성 강화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가 해왔던 대로(See The Game Like We Do), FOREVER. FASTER."라는 슬로건을 통해 지난 76년간 푸마가 지켜온 스포츠 정신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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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10년만에 대대적인 글로벌 캠페인 ‘YEAR OF SPORT’를 전개하며 스포츠 브랜드로서 정체성 강화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가 해왔던 대로(See The Game Like We Do), FOREVER. FASTER."라는 슬로건을 통해 지난 76년간 푸마가 지켜온 스포츠 정신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유로, 코파 아메리카, 올림픽 등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메가 스포츠 이벤트가 많이 개최되는 만큼 해당 분야에서 푸마의 존재감이 더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펠레(브라질)와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로 대표되는 세계적인 축구스타가 푸마 축구화를 신었고, 제시 오웬스(미국)나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와 같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육상계 별들이 푸마를 등에 업고 세계 챔피언에 등극했으며 네이마르 주니어, 앙투안 그리즈만(이상 축구)부터 아먼드 듀플랜티스(장대높이뛰기), 라멜로 볼(농구)까지 내로라하는 푸마의 앰버서더들과 함께 푸마의 정신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아르네 프로인트(Arne Freundt) 푸마 최고경영자(CEO)는 “푸마는 항상 삶에 속도를 불어넣고 모든 이에게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한 단계 더 성장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그리고 이제는 필드, 트랙, 코트를 넘어 스포츠가 있는 모든 곳에서 우리가 그동안 해왔던 모든 것들을 보여줄 때가 왔다”고 전달했다.
이나영 푸마코리아 대표는 “푸마가 가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정신과 위상을 국내에서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4년을 ‘스포츠의 해’로 설정하고 우리가 지닌 정체성을 다시 다지는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 특히 다가올 파리 올림픽에서 우리와 함께하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푸마)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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