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단독 선두 수성’ 이범호 KIA 감독 “중요한 이번 6연전서 전력 다하고 있어…주말에도 이기는 경기 하겠다” [MK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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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연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최대한 이길 수 있는 경기에서는 전력을 다하는 운영을 하고 있다. 남은 주말 경기도 선수들, 코칭스태프와 잘 준비해서 이기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
끝으로 이범호 감독은 "원정경기이지만 항상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남은 주말 경기도 선수들, 코칭스태프와 잘 준비해서 이기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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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연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최대한 이길 수 있는 경기에서는 전력을 다하는 운영을 하고 있다. 남은 주말 경기도 선수들, 코칭스태프와 잘 준비해서 이기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
4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굳게 지킨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남은 주말 시리즈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이 감독이 이끄는 KIA는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최원호 감독의 한화 이글스를 8-4로 눌렀다. 이로써 파죽의 4연승을 달린 KIA는 12승 4패를 기록, 단독 1위를 사수했다.
선발투수 윤영철의 역투도 눈부셨다. 그는 77개의 볼을 뿌리며 5이닝을 3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2실점 1자책점으로 막아 시즌 2승(무패)을 수확했다. 이어 등판한 장현식(홀, 1이닝 무실점)-곽도규(홀, 1이닝 무실점)-박준표(0.1이닝 2실점)-이준영(홀, 0.1이닝 무실점)-정해영(세, 1.1이닝 무실점) 등도 실점을 최소화했다.
경기 후 이범호 KIA 감독은 “초반에 타이트한 분위기에서 경기를 진행했지만, 경기 후반 야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아 추가점을 내며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면서 “실점을 최소화하며 선발 투수로서 임무를 다해준 윤영철과 끝까지 리드를 지켜준 불펜 투수들도 제 역할을 다했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이 감독은 “이번 주 6연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최대한 이길 수 있는 경기에서는 전력을 다하는 운영을 하고 있다”며 “(마무리) 정해영도 아웃카운트 4개 남은 상황에서 투입했고,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잘 마무리해 줬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범호 감독은 “원정경기이지만 항상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남은 주말 경기도 선수들, 코칭스태프와 잘 준비해서 이기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한편 KIA는 13일 경기 선발투수로 ‘대투수’ 양현종을 출격시킨다. 이에 맞서 한화는 우완 김민우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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