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RE핑] 용산의 권불2년… 선거 땐 지우고 당선 뒤 버렸다

22대 총선 결과 국민의힘이 참패를 당하자 당내에서 '윤석열 대통령 책임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김건희 특검법'이나 대통령실의 수사 개입 의혹을 제기하는 '해병대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도 찬성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요.

임기 절반이 채 지나지 않은 윤 대통령이 레임덕(권력 누수)을 넘어 데드덕(권력 공백)에 빠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