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다음주 당선자 워크숍...평산마을 文 예방

김대겸 2024. 4. 1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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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다음 주, 총선 당선자 워크숍을 열고 당 지도체제 구성과 22대 국회 원내 전략 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조국혁신당은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15~16일, 조국 대표 등 비례대표 당선자 12명 전원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워크숍 첫날, 조 대표 등은 경남 평산 마을과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각각 예방합니다.

조국혁신당은 문 전 대통령이 총선 당시 대중정당으로 자리매김하라는 덕담을 해주신 만큼, 총선 결과를 보고드리고 조언을 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워크숍 마지막 일정으로 경기 안산으로 이동해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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