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천325명, 박민수 복지부 차관 고소 예고

사직한 전공의 천3백여 명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직권 남용 등의 혐의로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사직 전공의 천325명이 오는 15일 박 차관을 직권 남용과 권리 행사 방해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날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의사협회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세한 고소 이유에 대해 설명할 계획입니다.

고소에 나선 전공의들은 정부가 의대정원 확대 정책을 강행해서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