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혜지, 이상엽 ♥아내 미모에 감탄…"연예인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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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배혜지가 이상엽 아내의 미모에 감탄을 쏟아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상엽이 조항리, 배혜지 아나운서 부부의 집을 찾았다.
배혜지는 이상엽에게 아내의 모습을 궁금해 하며 사진을 보여달라고 말했고, 웨딩사진을 접한 배혜지는 신부를 보며 "우와. 너무 아름다우시다. 연예인 아니시라고 하지 않았나. 모델이냐"라며 아내의 미모에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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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아나운서 배혜지가 이상엽 아내의 미모에 감탄을 쏟아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상엽이 조항리, 배혜지 아나운서 부부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배혜지가 오기 전 이상엽은 묵은지 육회 김밥과 깻잎 막회, 묵은지 깻잎 요리를 만들었다. 이후 배혜지가 집에 도착했고, 그는 이상엽에게 남다른 텐션으로 "결혼 축하드린다"라며 꽃다발을 건넸다.
이상엽은 배혜지의 텐션에 "사실 요리하느라 지쳤는데 들어오자마자 업된다"라고 칭찬했다. 조항리는 "새벽부터 밤까지 계속 이러고 있다"며 아내인 배혜지의 텐션을 인정했다.
배혜지는 "새벽부터 너무 배고팠다"며 이상엽이 만든 요리를 맛봤고, 진실의 미간으로 맛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갑자기 배혜지는 조항리에게 음식을 먹여주며 꿀떨어지는 신혼의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 본 이상엽은 "진짜 달달하다. 두 사람"이라고 말했다. 배혜지는 "예전에는 앞에서 꽁냥꽁냥 하면 표정이 쓸쓸했는데 지금은 다르다"라고 이야기 했다. 그러자 이상엽은 왼손 약지에 결혼반지를 당당하게 보여주며 자랑했고, 조항리는 "요리할 때도 끼고 하더라"며 거들었다.
배혜지는 이상엽에게 아내의 모습을 궁금해 하며 사진을 보여달라고 말했고, 웨딩사진을 접한 배혜지는 신부를 보며 "우와. 너무 아름다우시다. 연예인 아니시라고 하지 않았나. 모델이냐"라며 아내의 미모에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그러자 이상엽은 "그냥 일반 직장 다닌다"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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