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이준, 이정신에 "당신이 나쁜 사람이 아니길 바란다"

김현희 기자 2024. 4. 12. 22: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민도혁(이준)이 황찬성(이정신)의 회사로 찾아가 만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민도혁은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메두사'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 있나"라며 황찬성에게 물었고, 황찬성은 "그 머리에 뱀 달린 마녀 말하는 건가"라며 모르는 척했다.

이에 민도혁은 "당신이 '메두사'라는 이름으로 나에게 연락한거 아닌가 해서 묻는거다"라고 하자 황찬성은 어이없다는 듯 크게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7인의 부활'에서는 이준이 이정신을 찾아갔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민도혁(이준)이 황찬성(이정신)의 회사로 찾아가 만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민도혁은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메두사'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 있나"라며 황찬성에게 물었고, 황찬성은 "그 머리에 뱀 달린 마녀 말하는 건가"라며 모르는 척했다.

이에 민도혁은 "당신이 '메두사'라는 이름으로 나에게 연락한거 아닌가 해서 묻는거다"라고 하자 황찬성은 어이없다는 듯 크게 웃었다.

이후 황찬성은 "무슨 의도로 묻는지 모르겠다"고 민도혁에게 말하자 민도혁은 "실례했다"며 "당신이 부디 나쁜 사람이 아니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도혁이 나가자 황찬성은 '메두사'에게 "민도혁이 찾아왔다. 내가 '메두사'냐고 물었다. 모르는척 했다"고 메일을 보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