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체스터 더비에서 나온 그 중거리 슈팅!’ 래시포드, PL 3월 ‘이달의 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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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더비에서 나온 마커스 래시포드의 골이 3월 PL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사무국은 12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더비에서 나온 래시포드의 골이 3월 최고의 골로 뽑혔다"라고 발표했다.
래시포드는 지난 3월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7라운드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선발 출전했다.
래시포드의 득점이 이달의 골로 뽑힌 건 그의 커리어 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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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더비에서 나온 마커스 래시포드의 골이 3월 PL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사무국은 12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더비에서 나온 래시포드의 골이 3월 최고의 골로 뽑혔다”라고 발표했다.
래시포드는 지난 3월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7라운드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선발 출전했다.
이른 시간 래시포드가 득점을 만들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안드레 오나나의 킥을 받아 지킨 뒤 래시포드에게 패스를 내줬다. 래쉬포드가 곧장 슈팅을 날렸고 그대로 맨시티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은 필 포든, 도미닉 솔란케, 로드리고 무니즈 등 경쟁자들의 골을 제치고 3월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 래시포드의 득점이 이달의 골로 뽑힌 건 그의 커리어 사상 처음이다.
한편 이번 시즌 래쉬포드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 지난 시즌 53경기에서 30골 11도움을 몰아치며 맨유의 해결사 역할을 자처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엔 38경기에 출전해 8골 5도움에 그치고 있다.
게다가 프로의식이 떨어지는 행동으로 비판 받기도 했다.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그는 지난 1월 벨파스트에 한 클럽에서 목격됐다. 단지 클럽에 간 것이 문제가 아니었다.
당시 에릭 텐 하흐 감독은 FA컵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래시포드는 아팠다. 어떻게 회복되는지 봐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래시포드는 클럽에서 파티한 후 다음 날 아침 자신이 아프다는 거짓말로 훈련에 불참했다. 텐 하흐 감독은 이에 대해 “래시포드는 아프다고 보고했다. 나머지는 내부 문제다. 내가 처리하겠다”라고만 이야기했다.
소속팀 맨유도 상황이 좋지 않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1승 1무 4패를 기록하며 조 최하위를 기록, 탈락했다. PL에선 31경기 15승 4무 12패로 6위에 있다.
사진=PL,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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