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셀프 따귀로 황정음 궁지 몰았다 "더는 안 참아"[7인의 부활] [별별TV]
이예지 기자 2024. 4. 1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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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이유비가 스스로의 뺨을 때리며 황정음을 궁지에 몰았다.
12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와 황찬성(이정신 분)의 약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모네와 황찬성의 약혼을 축하하는 애프터 파티가 열렸다.
금라희(황정음 분)와 한모네의 날 선 기 싸움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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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7인의 부활' 이유비가 스스로의 뺨을 때리며 황정음을 궁지에 몰았다.
12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와 황찬성(이정신 분)의 약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모네와 황찬성의 약혼을 축하하는 애프터 파티가 열렸다. 영국 왕실에서만 마신다는 와인 등 화려함의 끝판왕을 보인 약혼식 애프터 파티였지만 분위기는 싸늘했다. 서늘한 눈빛과 따가운 목소리에 긴장감이 더해졌다.
금라희(황정음 분)와 한모네의 날 선 기 싸움도 이어졌다. 한모네는 방 안의 온갖 물건을 집어 던지며 "이렇게 다 숨겨 놓는다고 모를 줄 알았냐. 감시하고 겁박하는 짓 그만하라. 더 이상은 나도 안 참는다"며 숨겨져 있던 CCTV와 녹음기를 꺼내 들었다.
'안된다'고 막아서는 금라희 앞에서 부러 비명을 지르고 자기 뺨을 때리며 조롱하는 한모네. 그녀를 찾아 올라온 황찬성이 한모네에게 "얼굴이 왜 그러냐. 이런 폭력이 별일 아니냐"고 화를 했다.
등 뒤에 CCTV와 도청기를 숨긴 금라희에게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닌 것 같다. 이리 달라. 이런 게 왜 모네 씨 방에 있었던 거냐. 겉으로는 좋은 엄마인 척하면서 이런 식으로 감시하고 있었냐"고 소리치며 한모네를 데리고 집을 빠져나왔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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