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메가캡·반도체 약세·은행 부진…하락 출발

정윤영 기자 2024. 4. 1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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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39.94포인트(0.36%) 하락한 3만8319.14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27.55포인트(0.53%) 내린 5171.51포인트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49.17포인트(0.91%) 하락한 1만 6293.03포인트로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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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증권거래소 외경. 2023.02.2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39.94포인트(0.36%) 하락한 3만8319.14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27.55포인트(0.53%) 내린 5171.51포인트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49.17포인트(0.91%) 하락한 1만 6293.03포인트로 개장했다.

이날 월가의 주요 지수는 대부분의 메가캡(시가총액 2000억 달러가 넘는 초대형주) 성장주와 반도체 제조업체들이 하락했고, 일부 대형 은행들은 분기 실적이 부진한 이후 하락세로 출발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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