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전현무에 명품 목도리 선물 “40만 원 남는 장사”(전현무계획)

김명미 2024. 4. 12. 22: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엑소 수호가 전현무의 미담을 공개했다.

4월 1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강원도 속초에서 전현무, 곽튜브와 만난 수호, 홍예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수호는 "전현무 형을 마지막으로 본 게 제가 군 복무 하기 전이었다. 제가 생일이었는데, 팬들이 '수호 생일이에요. 선물 줘요' 그랬더니 다이슨 청소기를 사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너도 나한테 선물 주지 않았냐"며 수호가 생일에 명품 목도리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캡처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엑소 수호가 전현무의 미담을 공개했다.

4월 1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강원도 속초에서 전현무, 곽튜브와 만난 수호, 홍예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수호는 "전현무 형을 마지막으로 본 게 제가 군 복무 하기 전이었다. 제가 생일이었는데, 팬들이 '수호 생일이에요. 선물 줘요' 그랬더니 다이슨 청소기를 사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너도 나한테 선물 주지 않았냐"며 수호가 생일에 명품 목도리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현무는 "남는 장사였다. 내가 40만 원 이득 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전현무는 홍예지에 대해 "장원영 안유진과 경연 프로그램 동기"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곽튜브는 '프로듀스48'을 안 봤다고 털어놓으며 "그때는 제가 아제르바이잔에서 일하고 있어서"라고 둘러댔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