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에서 해안까지… 골프 웨어 '필드앤투어리스트' S/S 런칭

한종훈 기자 2024. 4. 1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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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필드앤투어리스트'가 2024 S/S를 공식 런칭했다고 12일 밝혔다.

필드앤투어리스트는 휴양지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골프를 즐기는 투어리스트에서 영감을 얻었다.

휴양지에서의 자유로운 감성에서 영감을 받았다.'필드 라인'과 '투어리스트'의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안예인과 김가현이 필드앤투어리스트 의류를 지원받고, KPGA 투어 정한밀이 이 옷을 입고 필드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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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브랜드 '필드앤투어리스트'가 2024 S/S를 공식 런칭했다. /사진= 경희
경희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필드앤투어리스트'가 2024 S/S를 공식 런칭했다고 12일 밝혔다.

필드앤투어리스트는 휴양지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골프를 즐기는 투어리스트에서 영감을 얻었다. 스포츠의 격식을 지키면서 유연한 스타일을 지향한다.

2024 S/S 컬렉션은 '필드에서 해안까지' 콘셉트로 탄생했다. 휴양지에서의 자유로운 감성에서 영감을 받았다.'필드 라인'과 '투어리스트'의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필드 라인은 기능성 소재에 디테일한 디자인을 더했다. 투어리스트는 유양지에 어울리는 화사한 색감과 편안한 핏의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경희는 프로골퍼 안예인, 김가현, 이지영5과 KPGA 투어 장타자 김홍택을 후원하고 있다. 안예인과 김가현이 필드앤투어리스트 의류를 지원받고, KPGA 투어 정한밀이 이 옷을 입고 필드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캄보디아에서 필드앤투어리스 룩북 촬영한 한 안예인과 김가현은 "35도의 더운 날씨에도 땀 흡수가 잘 되고, 골프 스윙 시에도 불편함이 없어 좋은 스윙을 할 수 있었다"고 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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