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검사, 동료들 성추행 의혹...법무연수원 퇴소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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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을 앞둔 예비 검사가 술자리에서 동료 여러 명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법무연수원에서 퇴소당했습니다.
법무부는 다음 달 1일 검사 임관 전 인사위원회를 열어 예비 검사 A 씨의 최종 임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검사 임용 시험에 합격해 법무연수원에서 연수를 받던 A 씨는 지난달 술자리에서 여성 동료 여러 명의 신체 부위를 만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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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을 앞둔 예비 검사가 술자리에서 동료 여러 명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법무연수원에서 퇴소당했습니다.
법무부는 다음 달 1일 검사 임관 전 인사위원회를 열어 예비 검사 A 씨의 최종 임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검사 임용 시험에 합격해 법무연수원에서 연수를 받던 A 씨는 지난달 술자리에서 여성 동료 여러 명의 신체 부위를 만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달 초 피해자들의 문제 제기로 진상조사에 들어간 법무연수원은 A 씨를 퇴소시켜 피해자들과 분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법무부는 법무연수원이 해당 사안을 보고받고 인지한 뒤 대상자를 교육 과정에서 제외했고, 퇴소 조치해 피해자와 분리한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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