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전국 기초의회 의장협의회’ 열어
석동재 기자 2024. 4. 1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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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는 12일 의장단 간담회를 열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8차 시·도 대표 회의 개최 등 안건을 논의했다.
의장단은 이날 간담회에서 다음 달 10일 열리는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의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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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회 임시회 일정, 집행기관 협력사항 논의
창원특례시의회는 12일 의장단 간담회를 열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8차 시·도 대표 회의 개최 등 안건을 논의했다.
의장단은 이날 간담회에서 다음 달 10일 열리는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의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기초의회 의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이근 의장은 ‘경남대표 회장’을 맡고 있다.
의장단은 제133회 임시회 일정 등도 논의했다. 임시회는 다음 달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제1회 창원시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다룬다. 의장단은 이날 집행기관과 소통간담회도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행사,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 개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 2024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 대회, 2024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사업 등을 보고 받고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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