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경남준비위, ‘안전사회 주간’ 선포
박기원 2024. 4. 12. 21:55
[KBS 창원]세월호 참사 10주기 경남준비위원회가 오늘(12일) 경남교육연수원 기억의 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12일)부터 일주일 동안 안전 사회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이태원 참사와 오송 참사로 국민이 희생당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12일)부터 추모 문화제를 열 계획입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총리 인사로 ‘협치’ 시험대…조직 개편 등도 고심
- 편의점 단기 알바 뽑았는데…4시간 만에 수백만 원 ‘충전 먹튀’ [제보K]
- 유엔총회 연설 도중 코피 쏟은 대사…“감시망이 무너졌다” 성토
- 멀어지는 금리 인하? “하반기 인하 가능성도 예단 어려워”
- [단독] “면허증 정보 털었다”…허술한 곳 찾는 그놈들 [사이버위협]
- “과자 사줄게”…초등생 유인 ‘검은 손길’
- ‘파주 남녀 4명 사망’ 계획 범행 정황…“숨진 여성에게 자상 발견”
- 관측 사상 가장 따뜻한 4월 상순…주말엔 초여름 날씨
- 10곳 넘는 병원 ‘수용불가’…호흡 곤란 50대 사망
- 밍크고래 어미·새끼 함께 유영…희귀 장면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