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공간 큰 기쁨? 비행기 좌석에 뒤엉켜 누운 민폐 커플

임정환 기자 2024. 4. 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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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비행기 좌석 내에서 껴안고 있는 '민폐' 커플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을 올린 작성자는 "내가 본 것을 믿을 수 없다"며 "비행 4시간 동안 저러고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AI 사진 아니냐 믿을 수 없다" "승무원의 제지는 없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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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비행기 좌석 내에서 껴안고 있는 ‘민폐’ 커플 사진. 뉴시스

좁은 비행기 좌석 내에서 껴안고 있는 ‘민폐’ 커플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12일 X(옛 트위터)에 한 사용자는 젊은 커플이 비행기 좌석에서 함께 뒤엉켜 누워있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올린 작성자는 "내가 본 것을 믿을 수 없다"며 "비행 4시간 동안 저러고 있었다"고 전했다. 다만 작성자는 항공편 등에 대한 정보를 올리지는 않았다. 커플에 대한 추가 정보도 없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2100만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AI 사진 아니냐 믿을 수 없다" "승무원의 제지는 없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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