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예비신부와 데이트 자랑 “뽀뽀는 못해”(아파트404)

서유나 2024. 4. 12.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조세호가 예비신부와의 달달한 일상을 자랑했다.

4월 12일 방송된 tvN 예능 '아파트404' 8회에서는 멤버들이 2003년의 아파트 옆 고등학교로 전학 가 교내 미스터리를 추적했다.

유재석은 "쟤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친구가 있다"고 정보를 보탰고, 조세호는 "솔직히 말하면 저 어제 하이볼 한잔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조세호가 부끄러워하며 "어제는 못했다"고 하자 차태현은 "하이볼을 먹고 뽀뽀를 못 했다고?"라며 놀려 웃음을 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아파트404’ 캡처
tvN ‘아파트40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예비신부와의 달달한 일상을 자랑했다.

4월 12일 방송된 tvN 예능 '아파트404' 8회에서는 멤버들이 2003년의 아파트 옆 고등학교로 전학 가 교내 미스터리를 추적했다.

이날 멤버들이 전학 간 학교에서는 도난사건에 대한 추궁이 이뤄졌다. 근처 금은방에서 물방울 목걸이 절도 사건이 일어났는데 그 범인이 이 학교 학생으로 예상된다는 것.

이에 선생님으로 분한 '우일이형' 임우일이 전날 행적 추궁과 짐 검사에 들어갔다. 임우일은 먼저 유재석에게 "어제 뭐 했냐"고 물었고, 오나라는 "육아했다"고 대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우일이 "고등학생이 육아를 해? 고딩엄빠야?"라고 묻자 오나라는 "발라당 까졌다"고 너스레 떨었다.

집에서 '라디오스타' 임우일 편을 봤다는 차태현과 오나라는 쉽게 추궁을 통과했다. 책을 읽었다는 제니도 마찬가지.

마지막으로 조세호는 어제 뭐했냐는 질문에 "데이트했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쟤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친구가 있다"고 정보를 보탰고, 조세호는 "솔직히 말하면 저 어제 하이볼 한잔 했다"고 털어놓았다.

오나라는 "어제 뽀뽀했어, 안 했어"라고 짓궂게 묻기도 했다. 이에 조세호가 부끄러워하며 "어제는 못했다"고 하자 차태현은 "하이볼을 먹고 뽀뽀를 못 했다고?"라며 놀려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조세호는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