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직행 티켓' 달린 U-23 아시안컵, 17일 첫 경기

(MHN스포츠 서예은 인턴기자) 2024 AFC U-23 아시안컵(이하 U-23 아시안컵)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결정된다. 

오는 15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U-23 아시안컵에서 최종 순위 상위 세 팀은 2024 파리 올림픽 직행 티켓을 얻는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7일 아랍에미리트, 19일 중국, 22일 일본과 조별리그에서 경쟁하며 올림픽 진출을 목표로 한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를 포함한 U-23 아시안컵 전 경기가 쿠팡플레이에서 중계된다. 

특히 17일 대한민국과 아랍에미리트의 조별리그 1차전과 22일 한일전은 쿠팡플레이에서만 볼 수 있다. 

이번 중계에는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해설을 맡은 한준희, 이근호, 황덕연, 김동완 해설위원과 정용검, 윤장현, 소준일 캐스터가 참여한다. 

쿠팡플레이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참가하는 모든 경기에 시작 30분 전부터 프리뷰쇼를 진행된다"며, "프리뷰쇼에는 최첨단 장비와 분석 기술을 결합한 쿠플픽의 노하우를 적용한다"고 전했다.

이어 "각 팀의 전술 및 선수들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리베로를 기반으로 매치 도미넌스, 양 팀 패스 분포도 등 전문적인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U-23 아시안컵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7일 아랍에미리트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사진= 쿠팡플레이, 대한축구협회(K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