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 아나♥배혜지 기상캐스터, 아늑한 신혼집 공개 “사랑 커지는 느낌”(편스토랑)

이하나 2024. 4. 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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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4월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엽은 KBS 조항리 아나운서와 배혜지 기상캐스터 부부의 신혼집에 방문했다.

지난해 11월 결혼한 조항리 아나운서는 이상엽과 알고 지낸지 7~8년이 된 인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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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4월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엽은 KBS 조항리 아나운서와 배혜지 기상캐스터 부부의 신혼집에 방문했다. 화이트톤의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거실에는 웨딩사진이 장식돼 있었고, 쿠션부터 주방의 커플 컵까지 신혼 분위기가 가득했다.

지난해 11월 결혼한 조항리 아나운서는 이상엽과 알고 지낸지 7~8년이 된 인연이다. 이상엽은 “요즘 저한테는 거의 스승님이시다. 결혼, 신혼에 관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신혼집을 둘러보던 이상엽이 “집이 상큼하다”라고 말하자, 조항리는 “하루 종일 치웠다”라고 설명하며 이상엽이 신혼집 첫 방문자라고 밝혔다.

거실의 결혼사진 가운데에는 혼인서약서가 장식돼 있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잘 보이게 하려고 놔뒀다. 실제로 매일 본다. 하고 나면 뭔가 저 글귀가 도움이 된다. 사랑이 커지는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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