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조세호, 교복 입고도 못 뺀 커플링 “우정반지” 너스레(아파트404)

서유나 2024. 4. 1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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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커플링을 자랑했다.

조세호를 보자마자 오나라는 "저 오빠는 몇 년 꿇은 오빠냐"고 액면가를 지적했고, 조세호는 "4년 정도 (꿇었다). 개인사가 있어서"라고 너스레 떨었다.

유재석 역시 조세호 놀림에 동참했다.

커플링으로 추측되는 반지를 끼고 있던 조세호는 "우정반지. 어머니 것 하나 빌려왔다"고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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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아파트404’ 캡처
tvN ‘아파트40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커플링을 자랑했다.

4월 12일 방송된 tvN 예능 '아파트404' 8회에서는 멤버들이 2003년의 아파트 옆 고등학교로 전학 가 교내 미스터리를 추적했다.

이날 조세호는 자리를 비운 양세찬을 대신해 출격했다. 조세호를 보자마자 오나라는 "저 오빠는 몇 년 꿇은 오빠냐"고 액면가를 지적했고, 조세호는 "4년 정도 (꿇었다). 개인사가 있어서"라고 너스레 떨었다.

유재석 역시 조세호 놀림에 동참했다. "점퍼가 많이 작은 것 같다"고 지적한 데 이어 "저희 다 고등학생인데 반지가 (뭐냐)"고 한 것. 커플링으로 추측되는 반지를 끼고 있던 조세호는 "우정반지. 어머니 것 하나 빌려왔다"고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세호는 1982년생으로 만 41세다.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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