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마지막 법무장관 정성진 前국민대 총장 별세
김희수 기자(heat@mk.co.kr) 2024. 4. 1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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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에서 마지막 법무부 장관을 지낸 정성진 전 국민대 총장이 12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정성진 전 장관은 1940년 경북 영천 태생으로 경북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검찰에서 나온 뒤 2000년에는 국민대 총장으로 선임됐다.
2004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에게 발탁돼 부패방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고, 2007년 제59대 법무부 장관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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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에서 마지막 법무부 장관을 지낸 정성진 전 국민대 총장이 12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정성진 전 장관은 1940년 경북 영천 태생으로 경북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63년 제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3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까지 지냈다. 검찰에서 나온 뒤 2000년에는 국민대 총장으로 선임됐다.
2004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에게 발탁돼 부패방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고, 2007년 제59대 법무부 장관을 맡았다.
[김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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