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서동주 VS ‘37세’ 송가인, ‘각자 스완’ 미모 발산…“볼륨 강조한, 동주 드레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4. 1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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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뮤직어워즈 2024'(TROT MUSIC AWARDS 2024, 이하 'TTMA 2024') 시상식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렸다.

'TTMA 2024'는 지금까지 트로트 장르에서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화합의 장을 갖는 시상식이다.

방송인 서동주가 시상자로 참가해 화려한 드레스의 향연을 선보이며 주위에 찬사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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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뮤직어워즈 2024’(TROT MUSIC AWARDS 2024, 이하 ‘TTMA 2024’) 시상식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렸다.

‘TTMA 2024’는 지금까지 트로트 장르에서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화합의 장을 갖는 시상식이다.

방송인 서동주가 시상자로 참가해 화려한 드레스의 향연을 선보이며 주위에 찬사를 이끌어냈다.

서동주가 시상자로 참가해 화려한 드레스의 향연을 선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서동주가 착용한 드레스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딥 블루 컬러의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있다.

여기에 헤어스타일은 깔끔한 고정식으로, 전체적으로 단정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적은 액세서리 사용으로 드레스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패션쇼 무대나 고급 이브닝 행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모습으로, 여성들에게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서동주가 시상자로 참가해 화려한 드레스의 향연을 선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서동주가 시상자로 참가해 화려한 드레스의 향연을 선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서동주가 시상자로 참가해 화려한 드레스의 향연을 선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서동주가 시상자로 참가해 화려한 드레스의 향연을 선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서동주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서, 개인의 아이덴티티와 자신감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대 여성들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개성과 자신감을 드러낸다. 오늘 소개한 이브닝 드레스와 헤어스타일은 그런 면에서 시대를 초월하는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표현하는 좋은 예가 될 것이다.

가수 송가인이 ‘트롯뮤직어워즈 2024’에 참석했다.사진=천정환 기자
한편, 1부 라인업으로 심수봉, 설운도, 진성, 박군, 송가인, 안성훈, 양지은, 나태주, 홍지윤, 김희재, 박서진은 물론, 2부 라인업으로 남진, 한혜진, 금잔디, 장윤정, 은가은, 강예슬, 강혜연, 김호중, 조명섭, 황민우, 오유진, 김태연, 황민호, 여기에 태진아, 홍자, 진해성, 김의영까지 총 28명이 출격한다.

트로트의 시작과 부흥을 이끌었던 레전드 가수부터 미래를 책임질 가수들까지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TTMA 2024’를 향한 대중의 기대는 그 어느 시상식보다 뜨겁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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