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드] 2024년 4월 12일 금요일 오프닝

편안한 저녁 보내고 계십니까. 뉴스와이드 이상훈입니다.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물러났죠. 그런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어제 그리고 오늘 한 전 위원장을 향해 날 선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초짜 당대표다, 셀카만 찍다 말아 먹었다 등입니다. 그 속내가 궁금합니다.

총선에서 범야권이 얻은 의석은 192석 국민의힘이 개헌저지선은 지켰지만 8명의 반란표만 나와도 대통령 거부권이 무력화될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다음 주 초 윤 대통령이 총선 패배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떤 쇄신책이 나올지 지금 관심이 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