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두르면 어떻게든 맞힌다…이정후 '헛스윙 비율' ML 최저

이한길 기자 2024. 4. 12. 20: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선수의 타율, 아직, 2할 5푼 5리입니다.

그런데 메이저리그에서 1위인 기록도 있는데요, 바로 헛스윙 비율입니다.

야구 통계 전문 '베이스볼 서번트'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전체 타자 중 헛방망이질을 한 비율은 6.8%로 가장 작습니다.

일단 배트를 휘두르면 어떻게든 공을 맞힌다는 뜻이죠.

선구안도 좋아서 삼진 비율은 전체 타자 중 두 번째로 낮습니다.

올라올 선수는 언젠가 올라온다는 확신! 이런 기록에서 나오는 거겠죠.

이정후는 내일부터 탬바베이를 상대합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