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헤이수스, 롯데전 6이닝 1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3승 눈앞

안형준 2024. 4. 12. 2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헤이수스가 완벽투를 펼쳤다.

이날 선발등판한 헤이수스는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헤이수스는 4회 윤동희를 뜬공, 김민석을 삼진처리한 뒤 레이예스에게 안타를 내줘 이날 경기 첫 출루를 허용했다.

6이닝 동안 77구를 던진 헤이수스는 1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척=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헤이수스가 완벽투를 펼쳤다.

키움 히어로즈 헤이수스는 4월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호투했다.

이날 선발등판한 헤이수스는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헤이수스는 1회 선두타자 윤동희를 뜬공처리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김민석을 땅볼, 레이예스를 뜬공으로 돌려세운 헤이수스는 1회를 깔끔한 삼자범퇴로 마쳤다.

2회에는 전준우를 삼진, 정훈을 뜬공, 이학주를 삼진으로 막아냈고 3회에는 정보근과 손호영, 이주찬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워 3이닝 퍼펙트를 달성했다.

헤이수스는 4회 윤동희를 뜬공, 김민석을 삼진처리한 뒤 레이예스에게 안타를 내줘 이날 경기 첫 출루를 허용했다. 하지만 전준우를 땅볼로 막아내 이닝을 마쳤다. 5회에는 정훈을 땅볼, 이학주를 삼진, 정보근을 땅볼처리해 다시 삼자범퇴를 달성했다.

헤이수스는 6회 손호영, 정대선, 윤동희를 모두 삼진처리해 이날 경기 5번째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그리고 팀이 7-0으로 앞선 7회 마운드를 내려왔다.

6이닝 동안 77구를 던진 헤이수스는 1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한 헤이수스는 시즌 3승을 눈앞에 뒀다.(사진=헤이수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