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 신임 회장에 이성규 동군산병원 이사장
안경진 의료전문기자 2024. 4.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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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는 12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성규(사진) 대한중소병원협회장(동군산병원 이사장)이 제42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동군산병원을 운영 중이며 대한중소병원협회장을 맡고 있다.
이 당선인은 "병원계가 재정난 등 어려운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당선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의료전달체계가 바로 서고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체계 구축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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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2년간 임기 수행
[서울경제]
대한병원협회는 12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성규(사진) 대한중소병원협회장(동군산병원 이사장)이 제42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5월 1일부터 2년이다.
이 당선인은 전북의대를 졸업한 신경외과 전문의다. 동군산병원을 운영 중이며 대한중소병원협회장을 맡고 있다. 이 당선인은 “병원계가 재정난 등 어려운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당선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의료전달체계가 바로 서고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체계 구축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경진 의료전문기자 realglasse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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