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윤석열 대통령, 하루빨리 이재명·조국 대표 만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일 "하루빨리 이재명, 조국 대표를 만나야 한다"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조언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이번 총선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던 대통령에게 보낸 마지막 경고"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드는 길은 '경제와 민생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거부권 행사 등 비상식과 불공정은 대통령 스스로 결자해지 해야 한다. 거기에서부터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협치와 국민통합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일 "하루빨리 이재명, 조국 대표를 만나야 한다"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조언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이번 총선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던 대통령에게 보낸 마지막 경고"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드는 길은 ‘경제와 민생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거부권 행사 등 비상식과 불공정은 대통령 스스로 결자해지 해야 한다. 거기에서부터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협치와 국민통합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지역 60개 선거구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53석을 석권하며 4년 전과 마찬가지로 압승을 이어갔다. 반면 국민의힘은 6석에 그치면서 대패했다.
박세영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대생 성상납’ 김준혁 지역구, 무효표 4696표 쏟아진 이유는?
- “이재명 사실상 대통령…윤석열 탄핵당하고 김건희와 감옥” 만화가 윤서인이 한 말
- 20대女 3개월 만에 60대 모습 충격… 동일 인물 맞나요?
- “너무 문란해”… 말레이시아 미인대회 우승자 ‘자격 박탈’
- 이준석, ‘홍준표 총리’ 제안…홍준표 “그래도 이준석은 괜찮은 정치인”
- ‘슈퍼스타K2’ 출신 박보람, 11일 숨져…“유족 상의 후 빈소 마련”
- 尹 ‘통합형 총리’ 인선 고심… 김한길·권영세·최중경 등 거론
- “콘돔회사 직원이 중학생에 사용법 알려줘”…日 ‘성관계 수업’ 화제
- OJ 심슨, 암 투병 사망…전처 살해 혐의 끝내 무죄
- 용산의 ‘5大 대응실기’ … 선거 참패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