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공백 대응’ 부산의료원 진료 의사 2명 채용
장성길 2024. 4. 12. 20:01
[KBS 부산]전공의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의료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시가 부산의료원 진료의사 2명을 채용했습니다.
부산시는 부산의료원 진료의사 10명을 모집중인 가운데 내과 전문의 1명과 일반의 1명을 각각 채용해 진료 업무에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 계획에 따라 부산의료원 의료진 추가 채용을 위한 재난관리기금 약 6억을 추가 편성했습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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