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오세영, 25억 계약금에 환호→학력 위조 폭로에 만신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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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가 오세영의 악행을 폭로했다.
12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 117회에서 강세란(오세영 분)이 팬 사인회를 개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다정(오승아 분)은 왕요한(윤선우 분)과 함께 강세란의 팬사인회를 지켜보며 "우리 입장에선 저렇게 빈틈이 많은 게 다행이에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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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가 오세영의 악행을 폭로했다.
12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 117회에서 강세란(오세영 분)이 팬 사인회를 개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세란은 천애자(최지연 분)에게 25억 계약금 제안을 받았다며 “우리 이제 살았어!”라며 기뻐했다. 팬사인회 개최를 하게 된 것.
정다정(오승아 분)은 왕요한(윤선우 분)과 함께 강세란의 팬사인회를 지켜보며 “우리 입장에선 저렇게 빈틈이 많은 게 다행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강세란을 보며 “어디 실컷 웃어봐. 피눈물 나게 해줄 테니까”라며 이를 갈았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윤보배(반효정 분)가 “학력, 경력 다 위조된 것입니다. 가짜 손녀 탄로 나니까 날 해치려고까지 한 파렴치한 인간입니다”라며 강세란의 악행에 대해 밝혔다. 정다정도 무대에 올라 강세란이 딸을 바꿔치기한 사실을 폭로했다. 강세란은 “이거 다 조작된 거예요. 다 거짓말이야!”라고 외쳤다. 하지만 관객들은 그에게 물건을 던지며 분노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강세란 당하는 모습 보니 속시원하다”, “가짜 임신도 곧 들통날 듯”, “강세란 어서 감옥 가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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