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 따오기 올해 첫 부화…누적 590여 마리
김효경 2024. 4. 12. 19:55
[KBS 창원]창녕군은 지난 10일, 올해 들어 처음 우포 따오기 알이 부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끼 따오기는 7주 동안 사육 과정을 거칩니다.
창녕군은 현재 290마리 따오기를 키우고 있고, 지난해까지 590여 마리를 증식해 290마리를 야생 방사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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