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주말, 초여름 날씨…건조 특보 확대

김규리 2024. 4. 12. 19: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따스한 봄볕에 갈수록 낮 기온이 오르고 있습니다.

주말인 일요일에는 서울의 한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초여름처럼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대기는 계속 건조합니다.

수도권뿐 아니라 강원도 태백과 산지에도 건조 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졌습니다.

주말에 산에 갈 때 화기 사용은 하면 안 됩니다.

산불 위험이 커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내일 오전까지 인천과 경기 서부, 서해안과 호남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운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대구와 울산은 오전 한때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3도, 전주 12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한낮에 서울 27도, 대구 27도로 오늘보다 1~2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 전국에 비가 내리며 고온현상은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