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경남준비위, ‘안전사회 주간’ 선포

박기원 2024. 4. 1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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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세월호 참사 10주기 경남준비위원회가 오늘(12일) 경남교육연수원 기억의 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12일)부터 일주일 동안 안전 사회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이태원 참사와 오송 참사로 국민이 희생당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12일)부터 추모 문화제를 열 계획입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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