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5월 21∼22일 'AI 서울 정상회의' 공동 개최

이현미 2024. 4. 1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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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영국이 5월21∼22일 '인공지능(AI) 서울 정상회의'를 공동 개최한다고 대통령실이 12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5월21일 저녁 화상으로 열리는 AI 서울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이 AI의 안전성을 강화하면서도 혁신을 촉진하고, 포용과 상생을 도모하는 AI 발전방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각국 장관들은 전날 정상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국의 AI 안전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AI 발전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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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이틀간 AI 발전 등 논의

한국과 영국이 5월21∼22일 ‘인공지능(AI) 서울 정상회의’를 공동 개최한다고 대통령실이 12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5월21일 저녁 화상으로 열리는 AI 서울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이 AI의 안전성을 강화하면서도 혁신을 촉진하고, 포용과 상생을 도모하는 AI 발전방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전경. 연합뉴스
둘째날인 내달 22일에는 장관급 회의가 열린다. 각국 장관들은 전날 정상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국의 AI 안전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AI 발전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날 각국 고위급 인사들을 초청해 ‘AI 글로벌 포럼’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현미 기자 engin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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