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박지원, 결국 1위로 '태극마크'…'절치부심' 선발전 소감

김형열 기자 2024. 4. 1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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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간판 박지원이 대표 선발전에서 총점 92점으로 당당히 남자부 1위를 차지하며 다음 시즌 다시 태극마크를 획득했습니다.

월드컵에서 2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해 크리스털 글로브를 수상하고도 험난한 과정을 거쳐 다시 태극마크를 달게 된 박지원은 대회 직후 인터뷰를 통해 '세계선수권에서 자신에게 잇따른 반칙을 범했던 황대헌과 관계'에 대한 생각과 '마지막 병역 혜택 기회가 걸린 내년 하얼빈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된 소감', '다음 시즌에 대한 각오' 등을 진솔하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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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간판 박지원이 대표 선발전에서 총점 92점으로 당당히 남자부 1위를 차지하며 다음 시즌 다시 태극마크를 획득했습니다.

월드컵에서 2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해 크리스털 글로브를 수상하고도 험난한 과정을 거쳐 다시 태극마크를 달게 된 박지원은 대회 직후 인터뷰를 통해 '세계선수권에서 자신에게 잇따른 반칙을 범했던 황대헌과 관계'에 대한 생각과 '마지막 병역 혜택 기회가 걸린 내년 하얼빈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된 소감', '다음 시즌에 대한 각오' 등을 진솔하게 밝혔습니다. 스포츠 머그에서 현장 취재했습니다.

(취재:하성룡, 김형열   구성:김형열   영상취재:주범, 이재영   영상편집:서지윤   제작:디지털뉴스제작부)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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