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코스메르나, 미국 세계모발학회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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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는 지난 6~9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에서 개최된 세계 모발 학회(World Congress for Hair Research)에 참가해 탈모 완화 화장품 코스메르나를 북미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학계에 소개하고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바이오니아는 단독 코스메르나 부스를 열고 업계 및 학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추후에도 전문인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침투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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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르나 단독 부스 홍보
올해 13회를 맞은 세계 모발 학회는 전 세계 두피 모발 및 탈모 분야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학회로 피부과 전문의, 생명과학자, 제약·화장품 분야 관계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 트렌드 등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는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학회에서 바이오니아는 단독 코스메르나 부스를 열고 업계 및 학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추후에도 전문인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침투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회사는 IMCAS World Congress 2024 등 다양한 글로벌 학회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바이오니아는 중동 및 유럽 글로벌 유통 전문회사들과 코스메르나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안정적인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침투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회사는 코스메르나를 현지 병의원에 공급하며 전문가 케어를 통해 만족도 높은 제품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신뢰성 높은 실사용 후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장 전문 조사 기관 비즈니스 마켓 인사이츠(Business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2021년 45.9억 달러(약 6.3조원) 규모였던 북미 탈모 시장은 연평균 4.4%의 성장해 2028년 62.1억달러(약 8.5조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각종 글로벌 전시회에 참여해 부스 방문자에게 상품 체험 기회를 마련해 홍보를 지속하고 있으며, 북미 기반의 전문의 등 인플루언서를 통해 사용 경험을 공유하는 마케팅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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