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의 저주'에 빠진 리더들의 도약을 위한 지침서 [Books &]

서지혜 기자 2024. 4. 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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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일'을 다루는 책이 유행처럼 쏟아지고 있다.

뛰어난 성과로 팀장이 되었는데 승진 후에는 오히려 성과가 떨어진다는 '피터의 원리'처럼 많은 리더들이 '피터의 저주'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CEO, 리더십 코치, 창의성 및 문제해결 전문가, 글로벌 기업 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 혹은 리더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들은 리더들이 현장에서 가장 많이 토로하는 고민 50가지를 압축해 그 솔루션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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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일하게 하라
김성회·박종하·박찬구·정다정 지음, 북스톤 펴냄
[서울경제]

‘팀장의 일’을 다루는 책이 유행처럼 쏟아지고 있다. 뛰어난 성과로 팀장이 되었는데 승진 후에는 오히려 성과가 떨어진다는 ‘피터의 원리’처럼 많은 리더들이 ‘피터의 저주’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CEO, 리더십 코치, 창의성 및 문제해결 전문가, 글로벌 기업 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 혹은 리더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들은 리더들이 현장에서 가장 많이 토로하는 고민 50가지를 압축해 그 솔루션을 담았다. 팀원과의 일대일 소통, 부정적 피드백에 대한 대처, 젊은 세대와의 소통까지. 이 책 속 담겨 있는 대부분의 고민은 그야말로 ‘현실’ 그 자체다. MZ사원과 꼰대 임원 사이에 끼여 고민하는 리더들을 위한 실용적인 지침서다. 1만9000원.

서지혜 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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