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전문가' 기자가 들려주는 유튜브 집중 탐구 [Books &]

서지혜 기자 2024. 4. 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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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유튜브 제국이었다.

지난 20년간 사람들은 1일 10억 시간 이상 유튜브에서 영상을 시청하고 1분에 500시간 이상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유튜브는 인류의 소비·삶의 방식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유튜브, 제국의 탄생'은 실리콘밸리의 작은 무명 스타트업에서 시작해 세상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거울이 된 유튜브의 지난 20여년 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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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제국의 탄생
마크 버겐 지음, 현대지성 펴냄
[서울경제]

오랜 시간 유튜브 제국이었다. 지난 20년간 사람들은 1일 10억 시간 이상 유튜브에서 영상을 시청하고 1분에 500시간 이상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유튜브는 인류의 소비·삶의 방식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유튜브, 제국의 탄생’은 실리콘밸리의 작은 무명 스타트업에서 시작해 세상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거울이 된 유튜브의 지난 20여년 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실리콘밸리에서 ‘구글을 가장 잘 아는 기자’로 정평난 블룸버그 기자 마크 버겐은 유튜브와 관련된 300여 명을 집중 취재해 유튜브의 성장과 갈등을 다룬다. 2만5000원.

서지혜 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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