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함양 양파농가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2일 양파 생육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남 함양군 농가를 방문했다.
중만생종 양파의 생육동향 및 이상기후 대응 현황 등을 점검하고 양파 재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정적인 양파 생산을 준비하기 위해서다.
올해 4~5월은 평년에 비해 기온이 다소 높고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수확 전 습해로 인한 생육부진 및 병해충 피해 등에 대응하는 것이 안정적인 양파 생산의 관건이 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만생종 양파의 생육동향 및 이상기후 대응 현황 등을 점검하고 양파 재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정적인 양파 생산을 준비하기 위해서다.
올해 4~5월은 평년에 비해 기온이 다소 높고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수확 전 습해로 인한 생육부진 및 병해충 피해 등에 대응하는 것이 안정적인 양파 생산의 관건이 될 예정이다.
강호동 회장은 “4월은 양파 생육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 중 하나”라며 “이상기후에 따른 피해 발생 시 약제 및 영양제 등을 적기에 공급하고 지역별 작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생육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모상 중 혼자 밥 먹었다고…남편이 이혼하자고 합니다”[e글e글]
- 또 화장실 들락?…‘이것’이 알츠하이머 위험 2배 높인다
- 가수 박보람, 지인 집에서 술자리 중 쓰러져 사망
- ‘불법촬영’ 래퍼 뱃사공, 출소 인증샷 눈살…“누가보면 전역한 줄”
- 도보 여행 3개월만에 20대→50대 얼굴로 변한 中여성
- 이준석 “화끈하게 홍준표를 총리로”… 洪 “李, 괜찮은 정치인”
- 피 말리는 접전 ‘497표’가 가른 당락…최대 표차는 10만표
- 美 “이란, 48시간 내 이스라엘 본토 공격” 경고
- 홍준표 “깜도 안되는 한동훈, 셀카만 찍다가 말아먹어”
- 호주 연구팀 “비만인 사람, ‘이 시간’때 많이 움직여야 건강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