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의협 "총선 참패는 국민의 심판"…총선 후 첫 입장 낸 의협의 작심 발언

홍성주 작가, 최희진 기자 2024. 4. 12.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총선 이후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첫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의협은 "총선 참패라는 심판은 사실상 정부에 내린 심판"이라며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및 행정처분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의협은 "국민들은 정부의 정책 추진 목적이 의료 개혁이 아니라 총선용 포퓰리즘이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며 "의료계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옳음을 인정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여당 총선 참패 후, 정부를 향한 비판의 날을 세운 의협의 브리핑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선 이후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첫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의협 비대위는 총선 결과 관련 의료계의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의협은 "총선 참패라는 심판은 사실상 정부에 내린 심판"이라며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및 행정처분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의협은 "국민들은 정부의 정책 추진 목적이 의료 개혁이 아니라 총선용 포퓰리즘이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며 "의료계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옳음을 인정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여당 총선 참패 후, 정부를 향한 비판의 날을 세운 의협의 브리핑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채지원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홍성주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