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의협 "총선 참패는 국민의 심판"…총선 후 첫 입장 낸 의협의 작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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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이후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첫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의협은 "총선 참패라는 심판은 사실상 정부에 내린 심판"이라며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및 행정처분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의협은 "국민들은 정부의 정책 추진 목적이 의료 개혁이 아니라 총선용 포퓰리즘이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며 "의료계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옳음을 인정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여당 총선 참패 후, 정부를 향한 비판의 날을 세운 의협의 브리핑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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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이후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첫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의협 비대위는 총선 결과 관련 의료계의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의협은 "총선 참패라는 심판은 사실상 정부에 내린 심판"이라며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및 행정처분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의협은 "국민들은 정부의 정책 추진 목적이 의료 개혁이 아니라 총선용 포퓰리즘이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며 "의료계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옳음을 인정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여당 총선 참패 후, 정부를 향한 비판의 날을 세운 의협의 브리핑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채지원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홍성주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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