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안전보건 업무역량 강화 교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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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안전관리자 대상 안전보건 시스템 및 재해 예방을 위한 전문화 과정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전관리자를 비롯한 경영진과 현장소장, 협력회사 대표이사·안전관계자 등 130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무별 맞춤 교육이다.
커리큘럼은 △안전경영 △리더십 강화 △안전역량향상 △안전보건 전문화 과정으로 구성되며, HDC현대산업개발의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사와 외국인 근로자들의 교육 지원까지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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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문화 과정은 HDC 세이프티-I 아카데미 3기 교육이다. 안전관리자를 비롯한 경영진과 현장소장, 협력회사 대표이사·안전관계자 등 130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무별 맞춤 교육이다.
커리큘럼은 △안전경영 △리더십 강화 △안전역량향상 △안전보건 전문화 과정으로 구성되며, HDC현대산업개발의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사와 외국인 근로자들의 교육 지원까지 확대했다.
안전보건 전문화 과정은 현장의 안전·보건관리자와 관리감독자를 포함해 약 7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26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또 경영진, 팀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경영 과정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소장 대상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이해와 운영, 각 사업장의 리더로서의 역할 등에 대한 교육도 계획돼 있다.
HDC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협력회사 대표와 임직원들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전사적 안전지침을 습득하고 상황별 위험관리에 대한 업무능력을 갖출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류승영 HDC현대산업개발 안전기획팀 매니저는 “위험성 평가 중심의 임직원 맞춤형 커리큘럼과 외국인 근로자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전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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