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X김태호PD 첫 예능 베일 벗었다…함박웃음 힐링[이슈S]

▲ 출처|TEO 유니버스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박보검과 김태호PD의 만남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김태호 PD가 이끄는 TEO는 최근 '테오 유니버스' 공식 채널에 "제 이름은요? 72시간 동안 낯선 곳에서 펼쳐지는 타인의 삶. ‘My name is 가브리엘’ COMING SOON"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김태호 PD와 박보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의 첫 티저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보검은 낯선 해외의 거리를 걸으며 환하게 웃음짓고 있다. 귀여운 군밤장수 모자와 후드 티셔츠, 패딩 조끼 편안한 차림과 박보검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박보검은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로 김태호 PD와 처음으로 함께한다. '꽃보다 청춘'을 통해 나영석 PD와 한 차례 여행 예능을 선보인 바 있는 박보검이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서 김태호 PD와는 어떤 관계성과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공개된 현장 사진을 통해 가게 안 의자에 걸터앉아 주스를 마시며 잠시 눈을 붙이고 있는 듯한 박명수, 모자를 쓴 채 햇살을 만끽하고 있는 염혜란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김태호PD가 JTBC에서 선보이는 새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보검 외에도 '무한도전'으로 김태호 PD와 오랜 호흡을 맞춰 온 박명수가 출연하며, 홍진경 지창욱, 염혜란 등 다채로운 출연진이 함께한다.

▲ 출처|TEO 유니버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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