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美투자ETF 2종 둘다 순자산 3조 넘었다

김태성 기자(kts@mk.co.kr) 2024. 4. 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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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상장지수펀드(ETF) 2종의 순자산이 각각 3조원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1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 ETF의 순자산은 3조1261억원이다.

해당 ETF는 2020년 8월 상장한 이래 4년도 채 되지 않아 국내 최대 미국 투자 ETF로 성장했다.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하는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도 순자산 3조원 이상의 ETF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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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상장지수펀드(ETF) 2종의 순자산이 각각 3조원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1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 ETF의 순자산은 3조1261억원이다. 해당 ETF는 2020년 8월 상장한 이래 4년도 채 되지 않아 국내 최대 미국 투자 ETF로 성장했다.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하는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도 순자산 3조원 이상의 ETF로 성장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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