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개발호재 갖춘 `직산 프라임 마크써밋` 19일 홍보관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안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는 '직산 프라임 마크써밋'이 오는19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직산 프라임 마크써밋'은 천안 직산 삼은지구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삼은리 일원에서 추진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총 3개블록으로 나눠서 개발이 추진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모빌리티국가산단, 천안테크노파크 조성예정 등 풍부한 개발호재
천안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는 '직산 프라임 마크써밋'이 오는19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직산 프라임 마크써밋'은 천안 직산 삼은지구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삼은리 일원에서 추진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총 3개블록으로 나눠서 개발이 추진된다. 1블록 전용면적 74~104㎡ 933세대, 2블록 전용 74~104㎡ 1,271세대, 3블록 전용 74~104㎡ 1,279세대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세대수만 3천 5백세대에 육박하는 대규모 사업인데다, 토지확보가 80%이상 완료되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금번 조합원을 모집하는 단지는 3블록으로 지하 3층~지상 최대 29층, 11개 동 총 1,279세대로 천안에서 선호도가 높은 74㎡, 84㎡ 면적으로 구성했으며 펜트하우스(일부세대)도 함께 구성하였다. 사업완료시 총 3,483세대의 미니신도시급 주거벨트 형성으로 프리미엄 주거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도시개발사업 관계자는 "1블록부터 3블록까지 국공유지를 포함해 총 80% 이상의 토지계약을 완료하고 진행하기 때문에 타 단지들 보다 안정적이다"라며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을 대표하는 대단지랜드마크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 북천안IC와 1번국도를 통한 광역 및 시내외 양호한 도로 환경을 갖췄고, 1호선 직산역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KTX천안아산역을 이용해 서울까지 약 40분대, SRT를 이용해 수서역까지 최소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전국 어디든 쉽게 갈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이 갖춰졌다.
'직산 프라임 마크써밋'은 천안 서북구 북측에 위치한 직산역 생활권으로, 주변에 천안테크노파크산단, 천안산업기술일반산단, 삼성SDI 등 반경 10km내에 10개 이상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전남 함평으로 이전하는 천안 성환종축장 부지가 국가교통부의 신규 국가산업단지로 최종 선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 천안 미래모빌리티국가산단은 약 417만㎡에 총사업비 1조 6,00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할 예정으로 풍부한 배후수요와 직주근접 환경을 갖췄다.
'직산 프라임 마크써밋'은 단지내 초등학교·유치원 예정과, 서북구청 인근 삼은초등학교와 소망초등학교 등이 인접한 초품아 단지가 될 전망이다. 또 신설 중학교 설립 추진과 부성중, 업성고, 공주대학교와 단국대학교 등 교육시설이 다수 위치해 안전한 교육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는 채광·통풍·조망을 극대화한 남향위주 단지 배치로 설계해 풍부한 일조권을 확보했다. 또한 다양한 공간활용을 위해 알파룸, 드레스룸, 펜트하우스 등을 구성한 특화평면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피트니스클럽, GX룸, 스크린골프(2개소), 단지내 카페,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직산 프라임 마크써밋'은 금일 진행된 사업설명회에 300여 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해 성황리에 사업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천안 내에서 보기 드문 높은 호응을 얻었고 삼은지구에 대한 관심이 많은것으로 보였다. 단지의 홍보관은 두정동에 마련돼 있다.연소연기자 dtyso@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이승환, ‘3년은 너무 길다’ 조국혁신당 게시물 올리며…또 ‘폭탄발언’
- 길 가던 20대 여성 옷벗기고 무차별 폭행한 20대男…성범죄 여부 조사
- 횡령인데 사형… 16.7조 빼돌린 강심장 여성 회장의 최후
- "흉부 열었는데, 이 환자가 아니네"…황당한 의료사고, 대만이 `발칵`
- 파주서 숨진 20대 남녀 4명, 앱으로 만났다…"여성 2명 사인은 목졸림"
- "김영선 좀 해줘라" 尹대통령-명태균 녹취록 공개 파장… 대통령실 "공천 지시 아냐, 그저 좋게
- 생산·소비 `동반 추락`… 설비투자 홀로 8.4% 반등
- `합병 SK이노` 1일 출범…무자원 산유국서 `친환경` 에너지강국 도약 이정표
- "기술혁신이 ESG"...AI로 고령화 해결 나선 제약바이오기업들
- "가계대출 총량규제 맞춰라"… 신규억제 넘어 중도상환 유도하는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