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 소유 건물주,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창업 선택 多`… ‘작심’ 출점↑

정래연 2024. 4. 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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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1위 브랜드 '작심'이 신규 출점을 앞둔 오픈 예정 지점을 늘려가고 있는 가운데, 지점의 '대형화', '프리미엄화' 전략을 중심으로 공실을 소유한 건물주가 '작심'을 직접 유치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관련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작심' 스터디카페는 대형 평수로 지점을 유치하여 기본, 부대 시설을 쾌적하게 배치하고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도왔으며, 기존의 독서실·스터디카페에는 없는 공간 요소와 콘텐츠를 투입함으로써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확보하여 공실을 소유한 건물주, 상가주의 선택을 꾸준히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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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 경북 경산에 신규 출점 예정
지점의 ‘대형화’, ‘프리미엄화’ 중심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1위 브랜드 '작심'이 신규 출점을 앞둔 오픈 예정 지점을 늘려가고 있는 가운데, 지점의 '대형화', '프리미엄화' 전략을 중심으로 공실을 소유한 건물주가 '작심'을 직접 유치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관련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작심' 스터디카페는 대형 평수로 지점을 유치하여 기본, 부대 시설을 쾌적하게 배치하고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도왔으며, 기존의 독서실·스터디카페에는 없는 공간 요소와 콘텐츠를 투입함으로써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확보하여 공실을 소유한 건물주, 상가주의 선택을 꾸준히 받아왔다.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업계 1위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차별성을 갖춘 공간 경쟁력, 독보적인 서비스로 공실을 효과적으로 채우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점한 건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부동산 키 테넌트(Key tenant)로 적용되고 있는 '작심'은 메인 상권에 위치하지 않더라도 이용자의 수요를 반영한 효율적인 공간과 콘텐츠로 모객을 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무인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작심' 스터디카페 브랜드 관계자는 "스터디카페의 공간, 서비스 변화를 주도해 오며 다양한 콘텐츠로 안정적인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는 '작심'은 이번해 상반기 신규 출점 건이 이전해 대비 1.5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그중 60% 이상이 신축건물, 꼬마빌딩 등의 공실을 소유한 건물주, 상가주들"이라며 "조만간 오픈이 예정되어 있는 강릉관동대후문점(명칭 미정), 경산백천점(명칭 미정)을 포함하여 송도5공구점(명칭 미정), 포항초곡점(명칭 미정) 등이 추가로 신규 오픈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작심' 스터디카페는 전국 700개가 넘는 직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직영점을 보유하고 있다.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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