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은 어느 편?… '범야권 vs 범여권' 엇갈리는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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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으로 22대 국회에 입성하게 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범야권인지, 범여권인지를 놓고 엇갈린 해석이 나온다.
신 부대변인은 YTN '신율의 뉴스 정면 승부'에 출연해 "만약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힘과 합당한다면 (개혁신당이) 3석을 가진 정당이기 때문에 국민의힘으로 흡수되는 상황이 된다"고 지적했다.
반면 김재섭 당선인은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이준석 대표가 범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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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지난 11일 밤 국민의힘 신주호 상근부대변인과 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선인이 각기 다른 판단을 했다.
신 부대변인은 YTN '신율의 뉴스 정면 승부'에 출연해 "만약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힘과 합당한다면 (개혁신당이) 3석을 가진 정당이기 때문에 국민의힘으로 흡수되는 상황이 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흡수된다면 이준석 대표가 그동안 지녀왔던 개혁적인 성향을 여기서는 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며 "따라서 이준석 대표는 계속 당 밖에 머물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우리 당도 이준석 대표가 대통령을 향한 비판적인 목소리를 많이 내고 있어 당장 같이 하기는 힘들 것 같다"며 지금으로선 같은 편은 아니라고 밝혔다.
반면 김재섭 당선인은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이준석 대표가 범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 당선인은 "이 대표 스스로 범야로 포지셔닝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중도정당을 자처하지 않고 늘 보수정당임을 자처했다"며 "보수의 적통을 자임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결국 가는 큰 방향성 자체는 같다"며 우군 개념에 집어넣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22대 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조국혁신당·개혁신당·새로운미래·진보당 등은 192석을 획득해 8표만 더 모으면 개헌, 탄핵, 거부권 법안 재의결이 가능하다.
이에 개혁신당은 3석에 불과하지만 캐스팅 보터로서의 행보가 주목된다.
김가현 기자 rkdkgudj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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